인도, 일본 투자자의 주요 투자처로 자리매김
Writer Admin Date 2024-04-26 09:48

노무라 보고서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인도가 탄탄한 수익을 추구하는 일본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함.

일본에서 대인도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으로 인도 주식이 일본의 개발도상국 투자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개인 투자자들도 투자 신탁을 통해 인도 주식에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현재 인도는 신흥 시장 경제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힘.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의 'FY23 Survey on Overseas Business Operations by Japanese Manufacturing Companies'에 따르면, 2년 연속 인도가 중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유망한 국가로 꼽혔으며, 중국은 3위로 내려 앉았음.

제조업이 일본의 대인도 직접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세부 부문별로는 2022년 말 기준으로 운송 장비가 35.1%, 기계 장비가 10.5%, 화학 및 제약이 6.5%를 차지함.

노무라는 일본 금융기관의 인도 진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 대출 잔액이 감소하는 동안에도 인도 내에서는 어느 정도 입지를 유지해왔다고 덧붙였음.

 

* 상세 내용은 링크 참조: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economy/finance/india-growth-story-to-benefit-japans-firms-says-nomura/articleshow/109567756.cms?from=m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