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반도체칩 생산 위해 공급망 확보 약속
Writer Admin Date 2024-03-15 13:24

Rajeev Chandrasekhar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은 반도체 제조 팹 설립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약속하며, 국내 공급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반도체 시설의 기공식에서 그는 팹 유닛과 공급망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이 두 가지를 모두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인도 정부는 총 1조 2,500억 루피(약 15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반도체 공장 3곳*에 대한 초석을 마련함.
*구자라트주 돌레라 특별투자지구(DSIR) 제조 시설, 아삼주 모리가온 조립-테스트 아웃소싱(OSAT) 시설 및 구자라트주 사난드 OSAT 시설

정부는 반도체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총 4개 프로젝트(마이크론의 구자라트 반도체 패키징 공장 포함)에 누계 5,900억 루피(약 71억 2천만 달러)의 예산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팹이 언제 설립될지, 대기업이 올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아직 몇 개의 프로젝트가 더 진행 중이다. SCL 현대화* 및 타워 제안이 승인되면 매달 18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Chandrasekhar 장관은 덧붙였음.
*정부 소유의 모할리 Semiconductor Complex Ltd로, 국방/우주/전략적 목적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인도 내 유일의 칩제조(180nm) 유닛임. 48년된 시설 현대화를 위해 정부는 10억 달러를 배정함.

 

* 상세 내용은 링크 참조: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info-tech/government-will-ensure-that-setting-up-semiconductor-fabs-is-followed-by-supply-chains-rajeev-chandrasekhar/article67947042.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