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I 후보 기업, 특수 철강 제조에 1천억 루피 투자 예상
Writer Admin Date 2024-03-12 14:00

PLI(생산연계 인센티브) 제도 최종 후보로 선정된 기업들이 내년에 특수 철강 제조에 1천억 루피(약 12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Nagendra Nath Singh 철강부 장관은 FY24 말('24.3.31)까지 총 1,600억 루피(19억 4천만 달러)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힘. 다음은 BusinessLine과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임.

PLI 제도 현황
PLI 제도에 따라 57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었고, FY28까지 총 25만 톤의 추가 용량이 증설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2,100억 루피(25억 4천만 달러) 투자 약정 대비 1,290억 루피(15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한 상태이며, 추가로 300억 루피(3억 6천만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5개 유닛이 이미 생산을 시작하였고, 9개의 유닛이 올해 1분기 말까지 추가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친환경 철강과 그린 수소 프로젝트 론칭
철강 부문에서 그린 수소를 사용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는 3월 4일 Jyotiraditya Scindia 민간항공부 장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타타스틸 등 여러 기업도 자체적인 계획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철강 시장 동향과 정책적 대응
중국산 수입 위주로 증가하고 있지만, 철강 수입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미래 전망과 목표
생산량과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 인프라 파이프라인에 따른 목표 지출이 소비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인당 철강 소비량은 '22-23년에 86.7kg 기록, '30-31년에는 158kg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링크 참조: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economy/expecting-10000-crore-investment-in-steel-pli-next-fiscal-nagendra-nath-sinha-steel-secy/article67935333.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