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앙은행(RBI)-집행국(ED), 외환법 위반 의심 기업에 대한 압박 강화 예상
Writer Admin Date 2024-02-08 09:54

인도의 수사기관과 중앙은행(RBI)은 외환관리법(FEMA)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를 적발하기 위해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서 개인과 기업을 식별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음.

인도 집행국(ED)은 Paytm Payments Bank*과 유사한 위반 사례가 의심되는 다른 기업에 대한 정보를 RBI에 요청할 예정임.
*최근 RBI는 Paytm Payments Bank가 적절한 식별 절차 없이 대량의 계좌를 개설한 사실이 적발됨.

정부 고위 관계자는 "RBI가 의심스러운 거래 및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면, 수사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이러한 노력은 집행국, 금융정보분석원(FIU), 국세청 간에 협조를 통해 조율될 것으로 보임. 그(녀)는 "자금세탁 혐의는 ED에서 조사하지만, 모바일 결제 플랫폼의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RBI 또는 FIU에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라며, ED가 세금 신고 회피를 시도하는 의심스러운 입금을 감지하면 해당 기업의 정보를 소득세 부서와 공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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