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Mohali 반도체연구소 정비 위한 입찰 추진.. 현지기업 수주 희망
Writer Admin Date 2024-02-01 10:57

인도 정부가 Tata Group, Tower Semiconductor, Texas Instruments 등 9개 업체로부터 Mohali에 위치한 Semiconductor Lab(SCL)의 정비를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함.

이 48년 된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정부는 약 10억 달러를 배정했으며, 이 국영 공장은 찬드라얀 미션과 같은 우주 탐사를 비롯한 전략 및 방위 목적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인도의 유일한 칩 제조 공장임.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SCL의 현대화가 필요한 이유는 전략적 목적 때문이며, 많은 작업이 국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현지 기업이 수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함. 한편, Tata 는 지난 몇 년간 반도체칩 제조분야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해왔고, 돌레라에 조만간 반도체칩 제조공장을 건설하겠다고 이번달 초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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