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0년까지 1조 달러 수출 달성 위해 6대 핵심 부문 강화 예고
Writer Admin Date 2024-01-30 10:42

인도는 '30년 회계연도까지 1조 달러 상품 수출 목표의 약 70%를 차지할 6대 핵심 부문을 강화하는 방침을 수립함. 상공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부문은 '29~'30년에 약 6,70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여 이전 기록을 크게 상회할 전망임.

1. 엔지니어링 제품 부문: 드론, 태양광 모듈, 터보 제트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전기 자동차/부품의 발전으로 FY23 1,070억 달러에서 FY30에는 3,000억 달러로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2. 제약 부문: 바이오시밀러 및 혁신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의약품 수출은 같은 기간에 250억 달러에서 57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3. 전자제품 부문: 휴대폰, 노트북, 웨어러블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을 중심으로 FY30까지 1,000억 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설정함.

4. 섬유 부문: 기성복, 기술 및 인조 섬유 직물을 중심으로 977억 달러의 섬유 수출이 기대되며, 수요 증가 및 산업 혁신이 이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5. 해양 및 농업 부문: 양식업 확장을 위한 노력으로 오디샤, 서벵골, 구자라트, 타밀나두의 미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FY30까지 1,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6. 장난감 부문: 카르나타카주 Channapatna, 우타르프라데시주 Varanasi, 안드라프라데시주 Kondapalli, 라자스탄주 Jaipur의 클러스터가 국제 시장을 공략하여 장난감 수출을 늘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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