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농촌 경제 호조에 힘입어, 자동차 판매 역대 최고 기록
Writer Admin Date 2024-01-17 10:11

2023년 동안, 마루티 스즈키, 현대자동차, 타타 모터스, 르노 인디아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농촌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 개선과 유동성(소득) 증가로 인해 농촌 시장에서의 판매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2023년 제조업체별 전체매출엑에서 농촌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마루티 스즈키가 45%, 현대자동차는 19.1%, 타타 모터스와 르노 인디아는 각각 40%를 기록함.

업계 관계자들은 농촌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소득 수준 다양화로 고가 시장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몇 분기 동안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마루티 스즈키의 수석 임원인 Shashank Srivastava는 작년에 10.4% 성장한 농촌 시장이 도심(7.3%)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함.

현대 자동차 인디아의 COO인 Tarun Garg는 정부의 도로 인프라 개발, 최저 지원 가격 인상, 우호적인 몬순 기후 등에 힘입어, 농촌 자동차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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