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나두, 구자라트와 경쟁가운데 인도 최초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나서
Writer Admin Date 2024-01-12 15:31

타밀나두주가 구자라트와의 경쟁에서 나와 인도 최초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도입함.

최근 첸나이에서 열린 Global Investors Meet에서 공개된 반도체 및 첨단 전자 정책은 2030년까지 타밀나두주의 인도 전자제품 수출 기여도를 40%로 높이고, 20만 명의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움.

M.K.Stalin 주 총리는 포용적 성장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산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타밀나두주는 구자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반도체 전용 정책을 시행하며 중앙 정부의 7,600억 루피(약 92억 7,200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 정책에 따라 투자를 유도하고 있음.

승인된 프로젝트는 투자 기간 동안 사내 R&D에 대해 50%의 추가 보조금을 받게 되며, 5%의 이자 보조금, 100% 인지세 면제, 5년간의 전기세 면제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됨. 또한, 이 분야의 연구 및 설계 회사는 타밀나두주 거주자(residents of the state)를 고용하는 경우 3년간 최대 30%의 급여 환급을 받을 수 있음.

구자라트주는 반도체 도시를 건설하여 자본 지원, 토지 보조금, 인지세 환급, 고정 수도 요금, 전기 보조금 등을 제공하여 반도체 주도권 경쟁에서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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