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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정보통신규칙(IT Rule) 개정을 통해 AI 기업과 생성형 AI 모델을 규제하는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번 개정안은 AI 알고리즘이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계를 훈련시키는 플랫폼이 어떠한 형태의 '편견'도 갖지 않도록 의무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규정에 따라 딥페이크 및 합성 콘텐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대출 앱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도 제시될 전망임.

인도 정보통신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편견의 매개변수는 주로 카스트, 종교, 지역 사회, 국가 안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미 알려진 매개변수 외에도 편향성을 제거하기 위해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이러한 AI 모델은 출시 전에 샌드박스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편견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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