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 부서, 작년 12월 31일자로 대량의 세금청구서 발부
Writer Admin Date 2024-01-04 10:18

새해 전날, Hindustan Unilever(HUL), ICICI Bank, HDFC Bank, Eicher Motors 등과 같은 대기업 및 소규모 GST 납세자들이 당국으로부터 세금 청구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작년 12월 31일은 '17-'18년에 대한 세금 납부명령(demand order) 발부 데드라인이었기 때문에, 이날을 기점으로 세금청구서가 쇄도한 것임.

청구 사유로는 매입세액 공제의 불일치, 각종 신고서의 매출 불일치, 최근 적법성에 논란이 불거진 외국인 주재원(다국적 기업의 경우) 대상 GST 미납 세금 등이 열거됨. 일례로, HUL은 40억 루피(약 4,800만 달러) 이상의 세금이 미납되었다고 통지를 받았는데, 대변인을 통해 이미 선제적으로 주재원 대상 GST 세금을 납부했으며. 항소할지 말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힘. 세금 컨설턴트들에 따르면, 몇몇 다국적기업들도 유사한 세금청구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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