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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체 절단 수술에 AI 이용한다.
Writer Admin Date 2020-01-13 10:04
"매일 절단 사고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의 광활한 시골 지역은 전쟁 지역과 같습니다”

절단 사고로 신체를 훼손당한 많은 노동자들을 다시 고용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저렴한 보철기구를 만드는 아비트 쿠마르씨가 이렇게 말했다.

인도 13억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저소득 시골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농기계를 사용하거나 철도와 도로 공사를 하거나 뱀에 물려 팔다리를 잃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추정치에 따르면, 인도는 50만 명 이상의 신체 절단 장애인이 있으며 매년 수만 명의 신체가 절단된 인구에 추가된다. 그리고 정부의 재활 지원은 압도적으로 큰 비공식 부문 덕분에 무시되고 있다.

인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팔다리나 보조 기기가 너무 무겁거나 너무 연약해서 실용적이지 못한 점 외에도 지나치게 비싸다. 이를 알아차린 쿠마르 씨는 자신이 말하는 보철 시장의 한계를 감지하고 그것을 사회 하드웨어라는 스타트 업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출처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