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스

한국업체, 인도철도 라에바렐리 공장과 함께 알루미늄 소재 열차 개발
Writer Admin Date 2019-08-14 18:36

인도의 철도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인도철도(Indian Railways )가 한국업체와 손잡고 최대 시속 250km의 속도를 뒷받침하는 알루미늄 차체의 객차 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그동안 최고 시속 160km에서 운행하고 최고 200km 속도를 견딜 수 있는 LHB(링케 호프만 부쉬) 객차를 생산해왔다.

 

인도 언론들은 인도철도가 한국 업체와 제휴했다고만 밝히고 한국 업체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에서 철도 차량 제작에서 가장 앞선 현대로템으로 추정되고 있다.


4일 인도 매체 수라자야매거진닷컴과 레일어내널러시스, 지비즈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철도는 객차 제작 공장이 알루미늄 소재 객착를 제작하는 기술을 획득하는 조치를 취했다. 알루미늄 차체 차량은 최고속도가 시속 250km에 이르며 비용대 효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80422313539c5557f8da8_1&md=20190804230238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