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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인도 두 번째 현지 생산법인 양산 돌입
Writer Admin Date 2019-08-14 18:35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자동차부품 제조사 현대트랜시스가 인도에 두 번째 현지 생산법인을 건설, 상용가동을 개시했다.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는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현대트랜시스 인도AP법인이 7월 30일을 기해 양산에 본격 착수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현지 전략 모델인 ‘SP2i’에 탑재될 수동변속기와 시트를 전문 생산하게 되는데, 인도AP법인장 김현욱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제품의 생산을 기념하는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출처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