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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어 뭄바이 개막’ 신남방정책의 중심 인도 교두보 역할 기대
Writer Admin Date 2019-05-16 11:04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9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가 현지시각 15일 뭄바이에 위치한 사하라스타호텔(Sahara Star Hotel)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박윤준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김동영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홍기영 코트라 뭄바이 무역관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 국내 관계자를 비롯해 찬드라칸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연합회장, 산토쉬 만드레차 마하라슈트라주 산업과 농업 상공회의소 회장 등 뭄바이 주정부와 경제계 주요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페어 뭄바이는 경기도를 비롯한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전시하고 사전매칭 된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 도는 인도시장의 중요성을 감안,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지페어를 개최하며 770여 개의 중소기업에 인도시장 수출 기회를 제공해왔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0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