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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스피커스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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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Admin | Date | 2020-12-17 16:19 | Hit | 439 |
올해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 이후 일상뿐 아니라 물적·인적 교류가 위축은 물론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면서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ICCK)는 ‘코로나 쇼크: 경제 업데이트’라는 주제로 두 명의 저명한 연사인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종훈 전무와 노벨리스 차이나 제임스 리우(James Liu) 부사장을 모시고 ‘제43차 ICCK 스피커스 포럼’을 10월 7일(수)에 웨비나를 통해 강연하였다.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종훈 전무는 한·중·미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설명과 세계 신용대출시장과 금융시장에 대해 발표했으며 “내년 2021년 상반기까지는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유지하지만 하반기부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노벨리스 차이나 제임스 리우(James Liu) 부사장은 “아시아 자동차 시장 및 산업의 경우는 코로나 발생시점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였던 자동차 판매량이 3분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리미엄 차량이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인도의 경우는 봉쇄령으로 인해 4월 생산량이 0으로 붕괴 되었지만,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세계는 전대미문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COVID-19의 대유행은 가족, 기업,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도와 힘든 상황을 맞서 나아가야 한다”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한편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한국, 인도 양국간의 무역 및 투자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정보제공, 네트워크 구축, 투자유치, 비즈니스 애로 요인 발굴 및 대정부 건의, 투자 및 무역 사절단 파견, 관광 및 문화 교류 증진, 교육기관 교류 및 상호 학생 유학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한인도사공회의소 스피커스 포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스피커스 포럼 위원장인 제레미 에버렛(법무법인 율촌 조세부문 미국공인회계사)이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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